opending의 일상/야구일기

220929 야구일기 [22-10. 잠실_KT vs LG]

오프닝엔딩 2022. 10. 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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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에는 잠실에서 KT와 LG의 경기가 있었어요

경기는 5:3으로 패

아마 이 날이 저의 22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직관이 될 날이었어요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티켓도 없었기에... 그래서 꼭 이기길 바랐지만ㅠ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미세먼지가 엄청 많았어요! 오른쪽 사진은 가을야구를 향한 LG!

28년만의 대서사를 위한 우리의 가을야구를 향해 LG 트윈스에서 이벤트를 개최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리면 무너인형을 줬어요

그리고 응답하라 1994 문제를 맞히면 선착순 94명에게 피규어, 루피팔찌를 줬어요

마지막 사진은 가을야구를 기념하며 선수들이 착용한 무너 유니폼입니다! 은근 귀여웠어요ㅎ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무너 @im.moono.41 #NeverEndingStory #가을의서막 #LG트윈스 #가을야구)

공씨네 주먹밥과 통밥의 삼겹살 정식을 먹었어요!

각 3,900원 20,000원이었어요

오늘의 티켓에는 임찬규 선수!

트윈스를 맞혀라! 정답은 임찬규 선수와 김민성 선수 입니다!

경기 결과는 5:3으로 패배

하지만 김현수 선수의 불방망이로 너무 행복했어요

저의 정규리그 직관은 여기에서 마치지만 가을야구에서 또 만나요!

오래오래 유광 입을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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