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정책기자단 [11.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입니다!

매년 여름철에 물놀이 사고를 비롯한 수난사고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속해서 증가하는 온열 환자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1.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1. 준비운동

물놀이를 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준비운동 없이 물에 바로 들어가게 되면 근육경련, 경직이 발생하여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서 근육경련을 예방해주세요.

 

2. 음주, 과식 NO

음주를 하면 알코올이 뇌를 마비시켜서 이성적인 사고와 감정 절제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 몸을 통제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식을 하면 몸을 가누기에 힘들 수 있기에 음주와 과식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해주세요.

3. 개인 안전장비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 등과 같은 “개인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위급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혼자 수영을 하면 안됩니다.

 

4. 정해진 구역만 접근

바닷가, 계곡 등은 물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고 급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정해진 구역”만 입장해야 합니다.

5. 위급상황 시 119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 후 주변에 소리쳐서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튜브, 장대, 밧줄”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주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구조해야 합니다.

[2.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1.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은 40℃ 이상의 체온/정상의 정신상태, 30분 이내에 회복되는 어지러움증과 약간의 정신 혼란, 즉시 회복되는 실신/정상 또는 빠른 호흡/정상 혈압과 빠른 맥박, 약간 또는 중간 정도의 탈수/땀으로 축축한 피부/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위약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열사병”은 40℃를 넘는 체온/비정상의 정신상태, 섬망, 발작, 의식소실, 경련, 어눌함/정신 혼란과 동반된 느린 호흡 또는 빠른 호흡/저혈압과 빠른 맥박, 중간 또는 심한 탈수/건조 또는 땀으로 축축한 피부/구토와 설사, 횡문근 융해증, 급성 신부전, 심인성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의 수칙을 지켜주세요.

 

1. 체온을 내려주세요!

탈의를 시키고, 시원한 바람과 분무기로 체온을 내려주세요.

또한, 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아이스팩을 대서 체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 지나친 일광노출 금지!

구름이 없는 날의 11시부터 2시까지는 매우 강한 햇빛이 있어요.

강한 햇빛은 되도록 피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기상청 날씨를 수시로 확인해주세요.

 

3. 2차 사고 방지!

일사병,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경우 딱딱한 물체에 부딪혀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쓰러진 사람을 함부로 옮기지 않고, 구급대원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응급실로 이송해야 합니다.

함께 만드는 안전한 여름철!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보내요~

 

사고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날을 위해 같이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