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2023 119정책기자단

119정책기자단 [9.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오프닝엔딩 2023. 7.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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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관한 콘텐츠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이 무엇인지, 여름철에 화재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화재의 원인은 무엇인지,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1. 다중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을 의미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다중이용시설)

[1-2. 다중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의 종류는 크게 18가지로 설명할 수 있어요!

지하역사/지하도 상가/여객자동차터미널 대합실/여객터미널/항만시설 대합실/도서관, 박물관 및 미술관/의료기관/실내주차장/철도역사 대합실/국공립어린이집, 법인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대규모 점포/노인요양시설/장례식장/목욕장업/산후조리원업/영화상영관/학원/전시시설/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등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다중이용시설) 

[2. 5년간 피해현황]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여름철(6월~8월)에 연평균 8,80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사망 56명/부상 455명/인명피해 511명/2,29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출처: 소방청 블로그)

[3. 5년간 피해현황(서울)]

서울에서 발생한 피해를 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여름철(6월~8월)에 연평균 약 6,9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는 1년간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의 25%에 해당하는 정도입니다.

또한, 주택을 제외하면 다중이용업소의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 MBC 뉴스, "서울시, 여름철 화재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나선다", 2023-06-23)

[4. 5년간 화재원인]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름철에 해당하는 6월, 7월, 8월에 다른 달보다 화재가 더 많이 발생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습니다.

이는 평월보다 40%가량 증가한 수치이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은 이유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5.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소방청에서 진행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6월 12일부터 시작했으며, 8월 25일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출처: 소방청 블로그)

[6. 1단계 집중관리 기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1단계 집중관리 기간”“2단계 안정적 관리 기간”으로 분류되어 진행됩니다.

먼저, “1단계 집중관리 기간”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 휴양·실내놀이·숙박시설, 백화점, 판매시설, 나이트클럽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 및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 수신기 로그기록을  확인해 위법사항에 엄정대응하며/

​ 냉방기기·전기제품 화재위험 증가에 따라  자율안전점검 및 전문업체를 통한 전기점검 등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출처: 소방청 블로그)

[7. 2단계 안정적 관리 기간]

“2단계 안정적 관리 기간”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정기적으로 현장지도 실시하고/

​ 소방관서와 다중이용시설 간에 안전관리 소통체계를  마련하여 실시간 화재위험정보 공유합니다.

(출처: 소방청 블로그)

사고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날을 위해 같이 노력해요~!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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