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정책기자단 [5. 반려동물 안전사고 STOP!]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안전사고와 해결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러 안전사고도 동시에 증가하는 것 같아요

저도 집에 귀여운 공주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정말 아기를 키우는 것처럼 모든 부분 신경써주어야 하고, 엄청난 사랑도 줘야 해요.

잠깐 눈을 돌리면 어떤 일을 벌일지 몰라요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줘도 모자른 시간에, 사고가 발생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사고를 방지하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1. 반려동물 양육가구]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농식품부에 의하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638만 명, KB경영연구소에 의하면 604만 명, 통계청에 의하면 312만 명이라고 해요.

또한, 2022년 기준 농식품부에 의하면 약 600만 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도 증가해요

이는 필연적인 현상일까요?!

필연에 맞서서 노력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건 어떤가요?

[2. 개 물림 사고]

최근 뉴스, 과거 뉴스에서 개 물림 사고는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었어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사람이라면 반려견이 무서울 수 있는데, 개 물림 사고까지 발생한다면 크나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도 다른 집 반려견은 우리집 강아지가 아니기에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개 물림 사고 환자의 이송 건수는 1만1152건이며, 매일 약 6건의 사건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개 물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크게 4가지 방안이 있어요!

첫째, 목줄 필수! 대형견은 입마개 필수!

둘째, 주인 허락없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셋째, 반려견을 자극하지 마세요!

넷째, 아이와 단둘이 있게 하지 마세요!

개 물림 사고 방지를 위해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길을 걷다가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면 만지지 말고, 속으로만 예뻐해주세요

강아지도 각자 성격, 성향이 달라서 그에 맞는 반응을 해줘야해요

[3. 반려동물 드라이브]

코로나19가 감소하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어요

반려동물도 가족이기에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당연히 많아요!

운전은 생명과 매우 관련이 깊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해요

 

반려동물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여행에서 꼭 지켜야 할 수칙이 있어요

첫째, 반려견을 안고 운전하면 절대 안돼요!

둘째, 반려견은 전용 카시트나 케이지에!

셋째, 반려견이 창문을 통해 나갈 수 없도록 창문은 조금만 오픈!

넷째, 반려견도! 우리도! 모두!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가끔 운전석에서 강아지를 안고 운전하는 경우를 목격하는데요...

정말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생명을 담보로 그런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기로 해요

[4. 전기화재]

반려동물이 전선을 씹어서, 혹은 전자기기를 잘못 만져서 화재를 발생시켰다는 사고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실제로도 이러한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해요.

2021년 12월 20일에는 반려묘가 전자레인지를 작동시켜서 화재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어요.

 

털이 복슬복슬 자란 반려동물을 보면 귀여움을 느낄 수밖에 없어요ㅎ

하지만 이런 털이 콘센트에 쌓이면 스파크가 발생하여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콘센트 마개"를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우리 반려동물 친구들이 전선을 갖고 놀 수 있어요.

정말 위험한 행동이니 "전선을 정리"하여 전선 정리함에 두거나, 숨겨주세요

그리고 우리 반려동물 친구들에게는 장남감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막내 공주님이 이갈이하던 시절에 제 이어폰과 충전기를 많이 물어뜯었어요...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만, 이는 정말 위험하다는 사실!

여러분은 사전에 방지해주세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사랑만 주기에도 한없이 모자라요

우리 반려동물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만 줄 수 있도록, 우리도 행복한 추억만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사고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날을 위해 같이 노력해요~!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